부인과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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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클리닉

자궁경부암의 발생 과정

자궁경부의 피부, 즉 상피는 여성의 일생동안 여러 자극에 의한 화생(meatplasia)이라는 정상적인 변형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러한 화생과정 중 상피층에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 잇는 위험이 있는 고위험군 HPV라는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면서 세포의 변형이 일어나기 시작하며 세포의 모양이 다른 모양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 이형증(dysplasia)로 발전하게 되며 지속적으로 암을 유발하는 조건이 갖춰지면 상피내암을 거쳐 침윤암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 자궁경부암의 발생과정입니다. 그 원인으로는 문란한 성생활이나 흡연, 피임약 남용, 다산, 조기 성경험등 다양합니다.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생활을 포함한 암을 예방하려는 식생활 습관이나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당량의 운동을 하는 등의 일반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암의 증상

초기 중기 진행 된 단계
중상이 없는 경우가 흔함 배뇨후 출혈 체중감소
불규칙 출혈, 지속되는 질출혈, 붉은 질 분비물 배뇨곤란 악취를 동반하는 혈성 분비물
성교 후 출혈 심한 골반통, 요통

자궁경부암의 검사

단순검사 정확도 재래식 세포검사 : 52%, 액상세포 검사 : 76%
인유두종바이러스(HPV)검사 : 79%, 자궁경부암 확대촬영검사 :85%
이중병합 정확도 자궁경부 확대촬영검사 + 재래식 세포검사 = 93%
자궁경부 확대촬영검사 + 액상세포 검사 = 95%
삼중병합 정확도 자궁경부 확대촬영검사 + 재래식 세포검사 + 인유두종 바이러스 = 98%
자궁경부 확대촬영검사 + 액상세포 검사 + 인유두종 바이러스 = 99%
  • 자궁경부암 검사기는 결혼 유무와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험 유무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세포학적검사(재래식 또는 액상세포검사) + 형태학적검사(자궁경부확대 촬영검사) 병행검사가 안정성, 신뢰성에서 가장 효과적인 검사입니다.

"본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무료검진 지정병원입니다."

난소암 클리닉

난소암 발생 과정

난소암 중 상피성 난소암은 가장 흔히 발생하고 전이가 일어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진단을 받았을 때 약 60~70% 이미 전이가 되어 예후가 나쁘며 5년 생존율도 25%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50대가 가장 잘 발생하고 가족력이 있으나 임신횟수가 많거나 경구피임약 복용을 오래한 여성은 난소암 발생이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난소암 증상

주 증상은 하복부 통증, 복부팽창, 질출혈 등이 있으나 난소암의 70%는 3기 이상의 진행암에서 비로소 진단이 됩니다.

난소암 치료

치료방법은 개복수술로 가능한 암조직을 모두 제거하고 항암제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난소암의 검진

난소암은 가족력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어머니나 자매가 난소암을 앓은 여성은 30대부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생활에 있어서는 가급적 지방질의 섭취를 피하고 채식, 그 중에서도 난소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당근이나 녹색 야채를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가족력 유무를 떠나서 일 년에 한번 모든 여성은 자궁경부암 검사와 난소초음파, 유방암 검사를 받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부인과 정밀 초음파 클리닉

부인과 정밀 초음파검사로 알 수 있는 질환

  • 자궁 근종
  • 자궁 선근종
  • 자궁 내막비대증
  • 자궁 내막용종
  • 자궁 내막암
  • 난소 낭종
  • 양성 난소종양
  • 악성 난소종양(난소암)
  • 난관 및 기타 골반내 장기검사

전신 골다공증 검사(Central Type BMD)

골밀도 검사란?

골밀도 검사란 골의 밀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골다공증을 진단하는데 필요한 검사입니다. 골다공증이란 골량이 비정상적으로 감소하여 정상적 활동을 하기에 무리가 따르는 병적 골절을 일으키기 쉬운 질환을 말합니다.

골다공증은 왜 걸리나요?

전신적인 골다공증이 의심되는 경우에 검사가 필요한데 원인은 연령의 증가,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병 들의 내 분비 장애를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칼슘 등을 포함한 영양부족, 스테로이드계 약물의 장기복용, 과다한 흡연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위와 같은 원인이 없어도 폐경 후의 여성에게는 호르몬의 결핍으로 골다공증이 흔히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골밀도 검사는 언제 받아야 하나요?

골다공증을 진단하는 골밀도 검사는 골다공증의 위험 요인이 있는 폐경 전 여성과 남성 그리고 폐경 직후 여성이 주 대상입니다. 물론 특별한 원인에 의해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이 의심되는 경우 역시 검사를 통해 진단 및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 치료 후 골밀도 검사를 다시 시행하여 골감소 정도의 호전여부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검사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12개월 간격이 바람직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검사결과 골다공증으로 진단되었다면 골다공증의 정도를 파악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더 이상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 섭취, 금연, 금주, 운동 등 기본적인 치료와 더불어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의학적 치료로는 칼슘영양제와 비타민D의 처방 및 여성 호르몬 치료, 기타 약물처방을 들 수 있습니다.

기타 부인과 검사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혹시 성병이 걱정될 때
조기폐경 (갱년기 및 폐경기) 호르몬 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혈중 콜레스테롤 및
고지혈증 검사(심혈관질환)
  • STD PCR 및 HPVDNA CHIP검사(10종)
  • FSH
  • LH
  • TSH
  • Prolactin
  • E2
  • AMH
  • TSH
  • FreeT4

※가족중에 고혈압, 중풍 및 심근경색증, 뇌 심혈관질환이 있을 때

  • 총 콜레스테롤 정량 검사
  • HDL 콜레스테롤
  • LDL 콜레스테롤
  • 중성지방(TG)
  • 상기 내용은 원장님과 상담 후 필요에 따라 개별 맞춤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